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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온라인 영화제 시네광주 1980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와 서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랜선 5·18 영화제
시네광주 1980이 열립니다.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한국 영화는 물론!

20세기에 자행된 국가폭력 및
민중의 저항을 다룬 글로벌 초청작,
그리고 5·18과 미래의 기억을 다룬
국내외 VR 영화 등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시네광주 1980 영화제

주요 프로그램은 

▲오월평화 기원 릴레이 영상메시지 

'온나라 온세계로 5·18' 

▲국제컨퍼런스 

'오월 광주 40년, 우리 시대의 민주주의' 

▲'서울의 봄, 광주의 빛'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KBS열린음악회' 

▲40주년 기념 공연 '오월음악극', 

'오월음악회', '오월  무용' 

▲5·18 문학 낭독 '오월낭독회' 

▲5·18영화제 '시네광주 1980' 

▲특집 다큐멘터리 '왜 나를 쐈지?' 

▲5·18 40주년 특별전시회 

'넘어 넘어:진실을 말하는 용기' 

▲5·18민주화운동 40주년 서울기념식 등이다.

 

오월평화페스티벌 이외에 다른 행사들은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6개의 전시들이 광주 곳곳에서 이미 시작되었거나 곧 시작할 예정입니다!
‘직시直視, 역사와 대면하다’ 전시는 3부에 걸쳐 4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과 미로센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되며, ‘제40주년 5·18 민중항쟁기념 특별전 민중畫,
민주花’ 전시는 4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은암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5월 9일에는 ‘연대와 상생, 경계너머’, 5월 14일에는 ‘오월과 미술’ 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개최됩니다.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보다 심도 높은 대화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시민들이 보다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있습니다.
5·18 주요 사적지에서 이루어지는 오월길 해설인데요. 주님마을 인근 양민학살지, 옛 광주교도소,
옛 505보안부대, 옛 국군광주병원, 옛 적십자병원 5곳에서 사적지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어요.
해설사 운영은 오는 5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열흘가량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는 2개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먼저 ‘나는 광주에 없었다’는 제목으로 5월 12일, 15일, 16일, 18일, 총 4일 동안 공연이 이루어지며,
5월 27일부터 31일까지는 ‘시간을 칠하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공연이 이루어집니다.
평일과 주말의 공연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공연시간을 참고하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