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주간 확대·관광상품권 국민 12만명에 5만원 지급 정부가 침체한 내수 경제를 살리려 국내 관광 '붐업'을 돕기로 했다. 여행주간을 기존 2주에서 1개월로 늘리고, 최대 5만원의 관광상품권도 지급한다. 각종 관광 관련 규제도 개선한다. 정부는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이 휴식·재충전하고, 고사 위기인 관광업계도 살리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방역 당국, 관광업계와 협력해 국민이 안전한 여행을 즐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책에 따라 여행주간을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원래라면 여행주간은 봄·가을 각각 2주간, 올봄엔 5월 말 진행할 예정이었나 올해는 봄.. 더보기 이전 1 다음